예언은 미래의 일을 보는것인가? 미래를 설계해서 계획대로 완성 시키는 것인가?

다니엘 2장에서 느브갓네살이 본 환상대로 이후 약636년 간의 정리해보자.
 
유대에는 3명의 산당을 헐은 왕들이 있다.
아사왕은 어머니를 대비에서 페위시키면서 까지 신당을 헐고
히스기야왕은 모세의 놋뱀도 부숴버리고

요시아왕도 산당을 헐고 개혁을 시도햇지만 때는 심판의 때가 다가온다
이 때가 세계사의 갈그미스 전투인데 전개 배경은 앗시리아가 내전에 휘말려서 어지러울때 그앗시리아에 대항해서 먼저 메데가 반란하고 바벨론이 연합하여 BC 613년 니누웨를 함락하고 몰아 세울때

이집트가 적에 적은 동지라고 앗시리아 편을 들어 자국의 입지를 키우려고 참전하러 가던길에 므깃도 즉 아마겟돈 지역에서 요시아왕이 이집트를 막아서다가 BC 610년 전사하게 됨니다.
둘째 아들이 여호아하스가 요시아왕의 대를잇게되지만 3개월후 갈그미스 전투에서 이집트가 져서 퇴각하면서 유대를 침공해서 BC 610년 들째를 잡아가 죽이고 첫째 엘리야김을 이름을 바꾸어 여호아김으로 유대왕으로 교체시키고 봉신국을 만든다.

이러한 격동의 시기에 메소포타미아의 세력교체로 혼랍스럽자 이 틈을 타서 이스라엘지역은 이집트의 영행권아래에 빌붙게된다.
 
추격 하던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은 아버지 나보폴라살의 병으로 죽어 급히 귀국하여 BC 606년에 왕위을 이어받고 세대교체를 확실히 하고 BC 602년 여호아김 8년에 이집트 재침략길에 유대를 바벨론 봉신국으로 만든다.
 
애굽과 완전제압하지 못하고 철군한 바벨론을 보고 유대는 다시 슬며시 애굽으로 노선을 바꾼다.
이때 예레미야가 애굽을 따르면 패망한다 바벨론을 따라야 한다 하면서 울며 전한 선지자 입니다.
 
하지만 노선을 바꾼 유대를 BC BC 599 (느부갓네살 7년) 년에 포위하고 대치중에 여호아김은 죽고 아들이 왕위에 오른지 3개월인 BC 599년에 예루살렘은 바벨론에 수난을 당한다.
이 때에도 유대는 봉신국 지위를 유지시킨다. 3개월 왕을한 아들 여호야긴을 잡아가고 3살 많은 셋째삼촌인 맛다디아를 시드기야로 이름을 바꾸어 봉신국으로 삼는다.

   왕하 24장
  1. 그가 여호와의 성전의 모든 보물과 왕궁 보물을 집어내고 또 이스라엘의 왕 솔로몬이 만든 것 곧 여호와의 성전의 그릇을 다 파괴하였으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이 되었더라
  2. 그가 또 예루살렘의 모든 백성과 모든 지도자와 모든 용사 만 명과 모든 장인과 대장장이를 사로잡아 가매 비천한 자 외에는 그 땅에 남은 자가 없었더라
  3. 그가 여호야긴을 바벨론으로 사로잡아 가고 왕의 어머니와 왕의 아내들과 내시들과 나라에 권세 있는 자도 예루살렘에서 바벨론으로 사로잡아 가고
 
 
  1. 또 용사 칠천 명과 장인과 대장장이 천 명 곧 용감하여 싸움을 할 만한 모든 자들을 바벨론 왕이 바벨론으로 사로잡아 가고
  2. 바벨론 왕이 또 여호야긴의 숙부 맛다니야를 대신하여 왕으로 삼고 그의 이름을 고쳐 시드기야라 하였더라

이때에 왕궁 보물과 왕(여호야긴)과 방백(다니엘) 포로(에스겔, 모르드개, 1만8천명) 들을 잡아간다.

 
에스더 2장 (모르드개)
6. 이 사람이 전에 유다 왕 여고니야와 함께 사로잡혀 간 포로들 곧 바빌론 왕 느부갓네살이 사로잡아 간 자들과 더불어 예루살렘에서 사로잡혀 갔더라.
 
이렇게해서 다니엘과 여호야긴 (여고니야) 과 왕궁보물들이 바벨론으로 옮겨지게 되는 것 1차포로 즉 바벨론 유수가 시작된다.

이집트 즉 애굽이 주변국을 정벌해가는것을 보면서 또 바벨론에서 이집트로 노선을 바꾼다.
BC 590년 예루살렘을 다시 포위해서 돌과 불을 날린다

2년간 대치후 BC 588년 마침내 몌루살렘이 함락되고 유대는 패망한다. 이제 봉신국에서 총독을 세우는 속국이 된다. 2차포로로 에스겔이 끌려간다.

5년후 바벨론 의 느부갓네살 은 이집트 정벌에 나서서 봉신국으로 만든다. 돌아가며 유대에서 느헤미야와 3차포로를 BC 583년에 데려간다.
 
여기서 바벨론 유스 연대기를 정리한다
BC 610년 여호아김
BC 606년 나보가 죽고 느부가 왕이됨
BC 602년 봉신국으로 조공 (느부갓네살 4년)
BC 599년 침공후 봉신국으로 (느부갓네살 7년)
      여고니야(여호야긴) 다니엘과 에스겔이 포로
      모르드개도 포로로 잡혀감
      왕궁 보물도 모두 가져감
BC 590 예루살렘을 포위
BC 588 함락 유대패망 2차포로 (느부갓네살 18년)
BC 583 이집트 정벌후 (느부갓네살 23년)
      퇴각길에 유대에서
      3차포로에 느헤미야도 포로로 잡아감 (예상)
 
에스라 2장
1. 전에 사로잡혀 간 자들 곧 바빌론 왕 느부갓네살이 사로잡아 바빌론으로 끌고 간 자들 중에서 포로생활을 마치고 올라가 예루살렘과 유다로 돌아와 각각 자기 도시에 이른 유다 지방의 자손들이 이제 이러하니라.
2. 이들이 스룹바벨과 예수아와 느헤미야와 스라야와 르엘라야와 모르드개와 빌산과 미스발과 비그왜와 르훔과 바아나와 함께 나왔더라. 이스라엘 백성 사람들의 수가 이러하니
 
에스라 2장2절에 보면 돌어온자에 모르드개와 느헤미야 가 있는데 이는 70년 전과후에 돌아온 이름이다. 그럼으로 에스더서와 느헤미야 서의 역사 연대는 수정되어야 한다.
다음에 자세히 알아보기로 하고 이장에서는 다니엘 2장의 꿈과 신상에 관해 연대기로 알아보려한다

당시에는 알수 었었던 미래 역사였지만 이제는 정확한 기록으로 연대를 알수 있는 후대의 역사이다

꿈에 보인 신상의 역사 연대를 살펴보면
바벨론 BC 606 ~ BC 521 =   85년 ( 551년에 봉신국이 되고 521년에 도시가 완전 파괴된다)
페르샤 BC 521 ~ BC 331 = 190년
그리스 BC 331 ~ BC 161 = 170년 ( BC 161 셀류코즈에 대항할 때 로마와 동맹을 맺는다.)
로    마 BC 161 ~ AD  30  = 190년

위와 같지요. 자연적 일어난 역사라 할수가 있는지 자세히 보시기 바랍니다.
총기간은  BC 606 ~ AD 030 = 636년 이지요 머리에 해당하는 바벨론 85년으로 나누면
즉 636 / 85 = 7.5 이것은 사람들의 표준형 체형의 비율인것 입니다.
다리가 좀더길은 8등신 미인 아시지요. 사람들의 바램이지만 표준형은 7.5등신 입니다

페르샤 + 그리스 = 360년
그리스 + 로    마 = 360년

BC 6년이 예수 탄생년 600년전 느부갓네살 즉위 ( 600 + 6 x 6 = 636 )
햇수로 636년 기간은 635년 ( 일제침략 36년 아니고 35년간 )




이것도 자연 발생이 아니라 설계에 의한 완성된 역사라는 보이시지요
우리의 하나님은 역사를 주관하시는 전지전능 하신 하나님인것 입니다.

 여호수아 10:12
여호와께서 아모리 사람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넘겨 주시던 날에 여호수아가 여호와께 아뢰어 이스라엘의 목전에서 이르되 태양아 너는 기브온 위에 머무르라 달아 너도 아얄론 골짜기에서 그리할지어다 하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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